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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븐은 7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와 ‘디지털 바운스’로 고별 무대를 펼쳤다.
R&B가수의 느낌이 강했던 세븐은 새 미니앨범에서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곡을 시도하며 음악적으로나 외적으로 변화를 꾀했다.
후속곡 ‘아임 고잉 크레이지’에서는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연인 박한별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세븐은 12월4·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YG패밀리 콘서트’에 참가해 활동기간 중 못 다 보여준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