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할로윈 파티 사진 공개 ‘잭 오 랜턴’ 켜고…

입력 2010-11-01 1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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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할로윈 데이 파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해피 할로윈’이란 제목의 사진을 올려 자신의 근황을 소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할로윈의 상징과 같은 ‘잭 오 랜턴(호박의 속을 파내 도깨비 얼굴 모양으로 만든 뒤 그 안에 촛불을 켜 놓아 기괴스럽게 보이게 한 장식)’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지으며 동료들과 즐거운 파티를 연 모습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지난달 24일에도 미국 뉴욕과 캐나다 벤쿠버에서 촬영한 사진을 대거 공개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5일 자신의 코치를 브라이언 오서에서 ‘피겨스타’ 미쉘 콴의 형부인 피터 오피가드로 교체한 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훈련 장소를 옮겨 내년 3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출처=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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