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북]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입력 2010-11-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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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부키 펴냄, 1만4800원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은 베스트셀러 ‘나쁜 사마리아인들’의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가 내놓은 신작. 영국에서 화제를 모은 뒤 우리말로 옮겼다. 경제와 경제학에 대한 일반의 선입견을 넘어 대중적 시각으로 시장과 자본과 산업과 기업을 얘기한다. 자본주의의 위기를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하고 이를 넘어서려는 신선한 시각은 이전보다 더욱 새롭게 다가온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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