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명품스윙…배상문 넘버원!

입력 2010-11-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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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투어 최고의 스윙왕은?
한국 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가장 좋은 스윙을 가진 선수는 누구?

골프매거진에서 최근 국내 프로골퍼 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배상문(24·키우증권)이 최고의 스윙을 지닌 것으로 조사됐다. 50명의 선수들은 각각 5명의 선수에게 투표를 했고, 1∼5위까지 1점씩 차등을 뒀다. 투표 결과 1위는 207점을 얻은 배상문이었다. 2위 김대현(22·하이트)이 102점을 획득한 것에 비교해보면 압도적인 점수다.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은 68점을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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