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선수. [스포츠동아 DB]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으로 국제무대에 참가한 북한 남자농구가 13일 중국 광저우 황푸체육관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예선 A조 홍콩과 경기에서 78-71로 이겨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8년만에 남북 대결(19일)이 성사됐다.
광저우 도착 장미란, 하루 휴식 뒤 훈련
한국역도의 간판스타 장미란이 14일 광저우에 도착했다. 그녀는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9일 열리는 여자 최중량급(+75kg) 경기까지 매일 훈련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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