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OCA, 광저우AG서 역대 최대규모 도핑테스트 外

입력 2010-11-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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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 광저우AG서 역대 최대규모 도핑테스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도핑테스트를 실시한다. OCA는 10일 아시안게임 정보시스템인 ‘INFO 2010’을 통해 “이번 대회에서 1500회의 도핑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핑테스트는 5일 개촌식부터 시작했으며 주로 소변검사를 하지만 일부 선수에 한해 혈액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기흥 한국선수단 단장 “북한 만나면 함께 응원”

이기흥 한국국가대표 단장이 10일 광저우아시안게임 선수촌 입촌식이 끝난 뒤 “북한 선수단에 공식적으로 연락해 만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우리는 경기장에서 북한과 만나면 함께 응원도 하고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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