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김호곤 감독 울산 현대와 2년 재계약 外

입력 2010-11-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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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감독. [스포츠동아 DB]

김호곤 감독. [스포츠동아 DB]

김호곤 감독 울산 현대와 2년 재계약

김호곤 감독(59)이 울산 현대의 지휘봉을 2년 더 잡는다. 울산은 16일 “김호곤 감독과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 김 감독은 올 시즌 팀을 정규리그 4위로 이끌며 챔피언십에 올려놓았다.


日 언론 “임창용 이적시장 나올 것”

야쿠르트 임창용이 이적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16일 “야쿠르트가 임창용과의 잔류협상이 결렬된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야쿠르트가 3년간 12억엔(160억원)의 조건을 제시했지만 임창용이 즉답을 피했고, 최종제시조건에도 확답을 건네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사실상 협상결렬로 해석했다.


김나래 수원FMC 1차지명 받아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 출전했던 김나래(여주대)가 16일 파주NFC에서 열린 W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올 시즌 우승 팀 수원FMC의 1차 지명을 받았다.

전체 1순위는 임선주(여주대)로 인천현대제철에 입단했고, 이현영(여주대)도 충남일화의 지명을 받았다. ‘얼짱 골키퍼’ 문소리(울산과학대)는 서울시청에 간다. 60명이 지원해 42명이 지명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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