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스포츠동아 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0/11/18/32708584.2.jpg)
박찬호. [스포츠동아 DB]
피츠버그 단장, 찬호에 재계약 콜
이적후 활약·베테랑 리더십 만족
마이너계약후 불펜 한자리 노릴듯
피츠버그 닐 헌팅턴 단장은 최근 베테랑 투수 박찬호(37)와 다음 시즌에 재계약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헌팅턴 단장은 “박찬호 또한 팀에 잔류하는 데에 긍정적인 입장인 듯하다”고 말했다. 이적후 활약·베테랑 리더십 만족
마이너계약후 불펜 한자리 노릴듯
지금까지 헌팅턴과 박찬호의 에이전트는 첫 만남에서 가볍게 의사만 주고 받은 게 전부다. 앞으로 양 측이 합의점을 찾기까지 더 많은 논의가 진행돼야 함은 물론이다. 또 박찬호는 여전히 메이저리그에서 좀 더 뛰고 싶다는 뜻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0시즌을 막 마쳤을 때까지만 해도 내년에 빅리그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헌팅턴 단장은 “우리는 박찬호 측에 관심이 있다는 걸 표현했고 그 쪽도 역시 마찬가지였다”면서 “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가 맞다고 생각하는 조건과 박찬호 측이 생각하는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 여러가지 상황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사실 피츠버그가 내년 시즌 박찬호에게 보장된 메이저리그 계약을 제시할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하지만 피츠버그와 박찬호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게 되면, 이 팀은 37세의 백전노장 릴리버 박찬호를 스프링 캠프에 데려갈 수 있다. 그것은 박찬호가 개막전에서 불펜 한 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2010 시즌 중반 뉴욕 양키스에서 웨이버 공시된 박찬호는 시즌의 마지막 두 달을 피츠버그 소속으로 뛰었다. 그리고 이적 후 28.1이닝 동안 25안타를 맞고 11실점했다. 하지만 처음 와서 던졌을 때보다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훨씬 더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아시아 출신 투수 최다승 고지를 밟던 통산 124승 째도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따냈다.
피츠버그는 박찬호가 지난해 그라운드에서 낸 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박찬호가 그라운드 밖에서 보여준 영향력 또한 굉장히 가치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젊은 투수들로 가득찬 피츠버그에서 박찬호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피츠버그가 박찬호를 다시 팀으로 데려왔을 때, 그에게 바라고 있는 중요한 임무들 중 하나다.
제니퍼 랑고쉬는?
미주리대에서 언론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했고 터너방송그룹 인턴을 거쳐 콜럼비아 미주리안 신문에서 스포츠기자를 시작했다. 현재는 MLB.com 소속으로 4년째 피츠버그를 풀커버하고 있으며 올스타전과 2009 월드시리즈 등 빅이벤트를 취재했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이자 1200만원·월세 600만원”…‘40억 건물주’ 이해인 현실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5320.1.png)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데뷔 13년차’ 우즈의 모든 것 담았다…첫 정규와 함께 월투 시작 (종합)[DA:리뷰]](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4480.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나간 이유가…“거절 못한 대가”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891.1.jpg)
![김장훈, 숨겨놓은 자식? ‘17년 인연’ 딸 언급 “‘아빠’라 불러”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016.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2026서울마라톤] 올해도 달리기 사랑 전파한 권오갑 HD현대 명예회장, “전 국민이 달리기 통해 항상 건강하길 기원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4227.1.jpg)
![‘죽다 살아난 WS MVP’ 야마모토, 베네수엘라전 ‘4이닝 2실점 5K’ [WBC]](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437.1.jpg)

![[SD 부천 인터뷰] 시즌 첫 패배에도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이영민 감독, “가장 많은 것을 얻었던 경기”](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3760.1.jpg)
![[2026서울마라톤] 서울마라톤서 희망과 아쉬움 교차한 한국마라톤, 아이치·나고야AG 전망은 어떨까?](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611.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