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왼쪽)과 이병헌이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패션 디자이너 고(故) 앙드레 김 추모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