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데폴라와 32만달러에 재계약

입력 2010-12-0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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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3일 외국인 우완투수 훌리오 데폴라(28)와 총액 32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롯데 라이언 사도스키에 이어 국내에 잔류한 두 번째 용병. 데폴라는 올해 41경기에서 6승12패에 방어율 4.58을 기록했지만 시즌 막바지인 9월에 1점대 방어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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