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투니랜드서도 즐긴다

입력 2010-12-08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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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은 애니게임포털 투니랜드와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니랜드 회원들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테일즈런너는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캐릭터가 달리며 점프, 수영, 스키 등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 2005년 서비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거듭하며 현재 국내 900만 회원과 미국, 태국, 홍콩 등 5개 국가 1700만 회원이 즐기고 있다.

한편 투니랜드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투니올림픽, 테일즈런너 국가대표가 되자!’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닌텐도DSi,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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