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내 구단 창단’ 조항 없애
프로연맹, 두곳과 최종 협의
상무(국군체육부대)가 K리그에 잔류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프로연맹은 상무 연고지 유치를 희망하는 두 군데의 지자체와 현재 최종 협의 중이다.프로연맹, 두곳과 최종 협의
세부적인 조건을 검토한 뒤 20일 공식 이사회를 통해 한 곳을 택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상무는 광주시민프로구단 창단 뒤 다음 연고지를 찾지 못해 내셔널리그로 내려가는 방안이 검토되는 등 수 개월 째 표류 중이었다. 그러나 연맹이 ‘수 년 내 프로구단 창단’이라는 당초 기준을 완화해 임자를 찾을 수 있었다.
상무는 원래 프로축구단 창단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K리그 참여가 허용됐다. 2003년 광주광역시가 상무 구단을 유치해 K리그에 뛰어들었다. K리그 발전기금(30억)과 가입금(10억)을 내고 5년 이내에 새로운 구단을 창단하는 조건이었다.
광주가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자 연맹 이사회는 2년 유예를 결정했고, 결국 내년 시즌을 앞두고 시민구단 전환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조건이 다음 연고지 유치에 발목을 잡았다.
몇몇 지자체가 상무에는 관심을 보이면서도 수 년 내 프로구단 창단 조건에는 난색을 표했다.
연고지를 유치하면 가입금 10억이면 되지만 프로구단 창단을 전제하면 발전기금 30억까지 내야 한다. 약속된 기간에 구단을 창단하지 못해도 발전기금은 돌려받을 수 없다. 연맹 관계자는 “프로구단 창단을 전제하면 선뜻 나서는 지자체가 없어 이를 유치 조건으로 내걸지 않았다”고 말했다. 협회와 연맹 차원에서 수 년 내 승강제 도입을 추진 중인 것도 한 이유가 됐다.
이 관계자는 “이르면 2013년부터 승강제가 도입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할 때 상무가 1부 리그에 남아있을 수 없다. 이런 부분도 어느 정도 고려가 됐다”고 설명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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