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홍진주(27·비씨카드·사진 왼쪽)가 9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홍진주는 한 해 동안 버디 1개를 잡을 때마다 3만원씩을 적립했다. 이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자비테흐나네 지역에 식수 펌프를 만드는데 쓰인다. 25일 결혼하는 홍진주는 에티오피아 여자어린이 1명과 결연 후원도 신청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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