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김시향은 멀리 바닷가가 보이는 동남아시아의 풀빌라 안 수영장에서 상의 비키니를 벗은 채 두 팔로 가슴을 감싸는 반라노출을 과감히 시도했다.
이번 화보는 김시향이 최근 발표해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19금 모바일 화보의 후속편이다.
화보 업체 관계자는 “누드화보가 단순히 벗기는 것이 아닌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화보로의 인식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과감한 그녀의 노출과 프로 의식, 완벽하게 관리된 몸매가 높은 퀄리티의 화보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모비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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