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연하 팔꿈치 부상 시즌 아웃
여자프로농구 KB국민은행의 간판 변연하(30)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끊어져 사실상 이번 시즌 출전이 어려워졌다. 변연하는 12일 구리 KDB생명과 경기 도중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KB국민은행 관계자는 16일 “다시 진단을 받은 결과 이번 시즌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 중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클연맹, AG대표팀에 포상금
대한사이클연맹은 16일 LS 용산타워에서 열린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사이클 메달 획득 포상식’에서 대회에 참가한 12명의 선수와 지도자에게 50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사이클대표팀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의 성적을 올렸다. 장선재(대한항공)는 2관왕을 차지했고 단체추발에서는 아시아신기록을 세웠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