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킥수애-제복수애’이어 ‘대담수애’등장

입력 2010-12-21 17:26: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수애가 다시 한번 반전을 시도한다.

21일 (주)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회 동안 '니킥 수애''제복수애'라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수애가 4회에서 또 다른 정체를 밝힐 예정이다.

그동안 국정원 홍보관 안내요원으로 등장한 혜인(수애 분)가 대통령 딸 납치 사건에 투입되면서 정우(정우성 분)에게 국정원 소속 비밀요원 '블랙요원' 신분이 밝혀지게 된다.

수애는 작전 전면에 나서서 납치범들과 협상을 벌이는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가져다 줄 예정이다.

사진제공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