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 임효숙 발목부상 경미 진단

입력 2010-12-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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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 임효숙 발목부상 경미 진단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 레프트 임효숙(28)의 발목 부상이 예상보다 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공사는 임효숙이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가 늘어났으나 근육이 파열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임효숙은 23일 흥국생명과의 경기 때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4세트 초반 블로킹을 하고 내려오다가 상대 외국인 선수 예르코브 미아의 발에 발등을 밟혀 쓰러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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