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스포츠동아DB.
김구라는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인기상’을 수상했다.
김구라는 수상소감을 말하며 “생각해보니 라디오 스타가 만 3년이 넘었다. 현재 공백이 있지만 잘 넘기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원정도박혐의로 해외에서 체류중인 신정환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네팔이 많이 추워졌다. 그 친구가 들어와서 언제 같이 커피 한잔 나누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신정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