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입고 새해인사

입력 2010-12-31 12:20: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민효린 한복

배우 민효린이 고운 한복을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민효린은 “신묘년 계획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한복 사진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신묘년 상반기에 영화 ‘써니’ 와 좋은 드라마로 찾아 뵐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민효린은 내년 4년 개봉할 영화 ‘써니’ 촬영을 마친 상태. 현재 MNET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활동 중이다. CF계 러브콜을 받으며 화장품, 여성의류, 음료, 제과, 쥬얼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등의 계약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