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측 대표팀에는 서로 비밀이 없다. 훈련 공개 여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최적의 상태로, 최상의 팀을 구축해 내일 경기에 임하겠다.
양 국 모두 좋은 팀이다. 8강 진출을 놓고 좋은 승부가 될 것이다. 한국 선수들이 상당히 젊지만 축구는 얼마나 좋은 폼을 만들고, 질적 향상을 시키느냐가 중요하지 나이가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
상대 감독이 우리 수비를 깰 준비를 하겠지만 우리 역시 더블 체크를 하고, 제공권 우위를 점할 방법을 찾아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