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임수정, 실제 사귀나? 다정한‘연인 포스’광고‘눈길’

입력 2011-01-19 1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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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임수정의 실제 연인 같은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동서식품이 공개한 맥심 엄브렐라 3차 광고에서 이들은 바라만 봐도 서로가 그리운 애틋한 연인을 연기했다.

광고속에서 이들은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커피향을 음미하며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특히‘감성커플’ 정우성-임수정은 실제 연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뽐내며 최고의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맥심의 한 관계자는 “정우성, 임수정 커플의 감성 연기와 옛 추억을 떠올리는 노래로 맥심 광고가 35-39세의 주 타겟층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광고로 맥심 브랜드 커피가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의 매개체로써의 향기롭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 임수정의 연기와 함께 잔잔한 이문세의 BGM이 감성을 자극하는 이번 광고는 15일부터 방송되고 있으며 맥심 브랜드 사이트(www.mymaxim.co.kr)을 통해 전체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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