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는 최근 패션지 '보그' 미국판 2월호에서 섹시함과 도도함이 묻어나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차가운 도시 여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스튜어트는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에 속살이 비치는 시수룩을 입어 시선을 집중 시켰다.
또 화려한 프린팅이 된 튜브탑 원피스로 쇄골을 살짝 드러내며 여성미를 발산했다. 반면 차갑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그의 표정은 시크했다.
한편, 그는 최근 동료 연기자이자 실제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과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강도 높은 베드신을 연기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4번째 편인 '브레이킹 던'을 통해서다.
사진출처=보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