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리지 스티커 사진.
설리는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추석 잘보내셨나요? 리지언니랑 부산에서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쇼핑도 하고 네일도 같이 받고 스티커 사진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와 설리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서로의 애칭인 ‘맂(리지)’, ‘썰(설리)’로 부르는 등 우정을 과시했다.
1992년생인 리지와 1994년생인 설리는 동갑내기 친구는 아니지만 같은 부산 출신으로 평소에도 자주 어울려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커 사진에도 또한 ‘부산女’, ‘부산FAM’이라고 적어 부산 출신 아이돌로서의 친목을 자랑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다 너무 예뻐요”, “리지하고 설리하고 친하구나”,“너무 부럽다”, “추석 연휴에 둘이 함께보냈나?”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사진=설리 미투데이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