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0-11 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원주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