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닉쿤(사진), 2AM의 슬옹, f(x)의 설리가 SBS 파일럿 시트콤 ‘웰컴 투 더 쇼(가제)’ 주연으로 발탁됐다. ‘웰컴 투 더 쇼’는 SBS ‘인기가요’를 시트콤에 접목시킨 것으로 세 사람은 13일 인기가요 세트에서 시트콤을 촬영했다. 제작진은 파일럿 프로그램 형태로 방송한 뒤,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한다. ‘웰컴 투 더 쇼’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