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외신 데일리메일은 17일 "레이디 가가가 드레스 입는 것을 깜빡 한것 같다"며 "레이디 가가가 속옷만 입고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물론 이 의상은 레이디 가가에게 지극히 평범한 것이라 볼 수 있다"며 "지난주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알속에서 등장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라이언 시크레스트의 라디오에서 "그래미 어워드에서 보여준 알 속에서 72시간이나 있었다. 그 퍼포먼스는 매우 창조적인 경험이었다"며 "이번 신곡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던 중 알에서 등장하는 퍼포먼스를 고안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의 신곡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는 발매 첫주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448,000건을 기록하며 여자 가수 중에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