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방송화면 캡쳐]](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2/19/34959791.2.jpg)
사진출처=[MBC방송화면 캡쳐]
리쌍의 멤버 길이 무한도전에서 박정아와의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오호츠크해 특집 방송분.
이날 방송에서 길은 노홍철의 결별설에 대한 질문에“(박정아와) 아직도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연락하면 뭐하나? 만나주지를 않는데”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길은 풀죽은 목소리로 “안 좋게 헤어진 것 아니다”며 “일과 사랑은 구분한다. 촬영에 지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길과 박정아는 지난 2008년 KBS 2TV ‘해피선데이’함께 출연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연예계의 대표적인 공개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초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사진출처=MBC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