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 女가수 ‘대세는 올인원’ 맞춤복 ‘눈길’

입력 2011-02-20 1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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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가희-지나(왼쪽부터).

최근 솔로 출격에 나선 여가수들의 ‘올인원’ 의상이 화제다.

현재 활동 중인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과 애프터스쿨의 가희 그리고 ‘마네킹 몸매’로 알려진 지나는 연이어 상의와 하의가 합쳐진 일명 ‘올인원’ 이라 불리는 일체형 무대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이 입은 ‘올인원’ 의상은 민소매와 ‘하의 실종’에 가까운 짧은 바지 길이가 특징이며 ‘스팽글’이나 ‘레오퍼드’ 등 화려한 패턴을 이용해 전체적인 보디 라인을 부각시킨다.

누리꾼들은 “올해 유행스타일인가요? 진짜 비슷하네. 세 사람 몸매가 부럽다”, “올인원은 매끈하고 탄력 있는 몸매에 어울린다”며 관심을 표현했다.

또한 ”요즘 의상단속이 심해져서…”, ”배꼽이 드러나는 옷을 못 입게 하니 비슷한 옷을 입을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사진 출처 | 베스티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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