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뮌헨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실사
구닐라 린드베리(스웨덴) 위원장이 이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위원회가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바이리셔 호프 호텔에서 뮌헨유치위원회의 프레젠테이션을 받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나흘간의 공식 현지실사를 시작했다. 평가단은 세 후보도시에 대한 현지실사가 끝나면 보고서를 작성해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개최지 선정은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투표로 판가름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