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사고뭉치’ 린제이 로한(24)이 지난 1월 한 보석상에서 목걸이를 훔치는 충격적인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CBS 방송의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린제이 로한이 1월 22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보석상 ‘카모피’에서 장신구를 고르는 동영상을 8일(현지시각) 공개했다.
로한은 남자친구와 동행해 장신구를 직접 끼워 보는 등 40여 분을 보낸다.
카모피 측은 이때 로한이 2500달러(약 280만 원)짜리 목걸이를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하지만, 로한은 혐의를 적극 부인했다.
이에 카모피 측은 CCTV 녹화 테이프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팔았고 그 영상이 만천하에 공개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이번에 이른바 ‘유죄 답변 거래’로 유죄를 인정해도 철창신세는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유죄 답변 거래란 피고가 검찰로부터 가벼운 구형을 받기로 하고 유죄를 인정하는 것이다.
한편, 2월 9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의 공판 전 회합에서 키스 슈워츠 판사는 “피고가 린제이 로한이든 아니든 상관없다”며 “피고가 유죄를 인정해도 교도소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법정에 출두했던 로한은 혐의를 부인하고 일단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사진출처=‘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블랙핑크 리사, 뭘 입은 거야…파격 노출 착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6328.1.jpg)










![박나래 측 “수억원 요구+압박”…갑질+주폭 의혹은? “법적 절차 통해 밝힐 것” [전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4/132901876.1.jpg)
![올데프 애니, 끈 하나로 겨우 버텨…과감+세련 패션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4/132899350.1.jpg)
![태연, 살인미소 탱구…요염한 시스루 패션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4/132899108.1.jpg)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악플러 고소 “팬들 정신적 피해까지 우려” [전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9796.1.jpg)


![소유 파격 비키니, ‘한파주의보 상관없으니까’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3/132892639.1.jpg)

![박하선, 너무 짧은 원피스…엉덩이 시리겠어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2/132883256.1.jpg)


![유승옥, 확실한 애플힙+핫바디…베이글美 여전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9885.1.jpg)
![맹승지, 끈 끊어질까 걱정…넥타이 위치 아찔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05/132908504.1.jpg)


![이지아, 47세 안 믿겨…탄탄 복근+쭉 뻗은 레깅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2/132882420.1.jpg)

![강남 맞아? 전성기 외모 찾았다 [화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4/132898240.1.jpg)
![박나래 측 “수억원 요구+압박”…갑질+주폭 의혹은? “법적 절차 통해 밝힐 것” [전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04/132901876.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