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서지혜 ‘깜찍 여고생’ 교복사진 공개

입력 2011-03-14 10:33: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규리-서지혜-배그린(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49일’(소현경 극본, 조영광 연출)에서 미녀 3인방의 깜찍한 고교 시절사진이 공개됐다.

극중 절친 3인방인 인정 역의 서지혜와 지현 역의 남규리, 그리고 서우 역의 배그린의 교복입은 장면이 드라마 ‘49일’ 홈페이지에 공개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속 소품용으로 사용될 이 사진들은 세 여배우의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교복을 입은 모습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인형외모’ 남규리는 동안 외모를 뽐내는가 하면 교복 치마 속에 초록색 체육복 바지를 입고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서지혜는 모범생의 이미지가 풍기는 가르마와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였고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컷트 머리를 한 배그린은 귀엽고 발랄한 포즈로 상큼한 여고생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싸인’ 후속으로 3월 16일 첫 방송되는 ‘49일’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한 여인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의 눈물을 얻으면 회생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제시받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