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출처=바이두닷컴](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1/03/14/35559106.2.jpg)
전지현. 출처=바이두닷컴
사진은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닷컴(baidu.com)에 올라온 것으로,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를 촬영하는 중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은 스태프들과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전지현도 세월 앞엔 어쩔 수 없나?', '중국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 우리나라 사람같지 않다', '초췌해 보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조이럭 클럽', '스모크'를 연출한 바 있는 거장 웨인 왕 감독의 영화다. 전지현이 맡은 역은 여주인공인 설화(Snow Flower)로, 중국 배우 리빙빙(李氷氷)이 연기한 릴리와 평생에 걸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전지현은 이 영화에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연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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