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기자가 만든 ‘2011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발간 外

입력 2011-03-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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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기자가 만든 ‘2011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발간

(주)스포츠미디어가 펴내고, 현직 스포츠신문 야구전문기자들이 집필한 ‘프로야구 2011 스카우팅 리포트(사진)’가 발간됐다. ‘프로야구 2011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올 시즌 KBO 등록선수 484명에 대한 정보들과 주요선수에 대한 분석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투수들의 피칭존과 타자들의 타구방향 그래픽은 프로야구 사상 처음 시도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야구장에 휴대하기 편하도록 포켓 사이즈(12.5cm X 19 cm)로 가볍게 제작하는데도 신경을 썼다. 전국 주요 서점과 인터넷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9800원.


센다이 출신 다르빗슈 유, 지진 성금 7억 기부

일본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인 다르빗슈 유(25·니혼햄)가 대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0만엔(7억원)을 내놨다. 올해 일본 투수 중 최고 연봉인 5억엔(추정)을 받는 다르빗슈는 지진에 직격탄을 맞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 도호쿠(東北) 고등학교 출신이다.


日센트럴리그 25일,퍼시픽리그 4월 12일 개막

가토 료조 일본야구기구(NPB) 커미셔너는 17일 “센트럴리그는 예정대로 25일 개막전을 치르고 퍼시픽리그는 2주 후인 4월12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센트럴리그 6개 구단은 대지진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고 ‘야구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자’는 태도를 고수해 개막전을 밀어붙였다. 이로써 한국인 5총사 중 임창용(35·야쿠르트)만이 25일부터 정규 시즌을 맞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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