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문정희와 함께 tvN 모닝토크쇼 '브런치'의 객원 MC로 활약중인 공현주는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초청된 가수 이은미 앞에서 그녀의 대표곡인 '애인있어요'를 부른 것.
공현주는 "'라이브의 여왕' 이은미 앞에서 노래를 하려니, 이은미에게 심사를 받는 MBC '위대한 탄생' 출전자의 기분이 이해가 된다"고 엄살을 떨기도 했다.
공현주의 가창력에 대한 이은미의 냉정한 평가는 3월21일 오전 10시 '브런치'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올리브 채널 '푸드에세이'의 MC로 활동중이다.
또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추고,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토비스미디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