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입은 현빈, 1137기 신병 대표로 선서…늠름한 모습 눈길

입력 2011-03-22 11:12: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빈

배우 현빈(본명·김태평)이 해병대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는 ‘신병 1137기-1주차 신병훈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병대 신병교육대 입소식 당시 촬영된 사진에는 입대 당시보다 한층 더 늠름해진 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태극기 아래에서 경례를 하고 있는 현빈은 군기가 바짝 든 모습.

또 1137기 신병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현빈은 대표자로 나서 선서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빈은 7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21개월간 군 복무를 한다.

사진출처|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