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는 최근 온라인 자전거 쇼핑몰 ‘김성수의 자전거 이야기(www.bkstory.com)’를 개설했다.

김성수는 “요즘 사람들은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긴다”면서 “앞으로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자전거를 주력상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성수는 이미 패션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쿨 멤버 유리에게 조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수는 당분간 자전거 사업에 열중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