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1회초 1사 2, 3루 상황에 2타점짜리 좌월 적시 2루타를 터뜨리고 있다. 통산 701번째 타점을 기록되는 순간.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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