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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배우 문근영에게 버림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SBS 스타청문회 ‘밤이면 밤마다’에 택연이 출연해 문근영이 아이돌이 싫다며 자신을 거부하기도 하고 벌주 20잔을 주어 자신을 ‘넉 다운’ 시키기도 했다는 등 그동안 밝히지 않은 문근영과의 사연들을 공개했다.
2PM의 우영 역시 아이유와의 냉담한 첫 만남부터 밥까지 같이 먹는 친근한 관계가 되기까지 일명 ‘우유 커플’에 대한 진실들을 털어놓았다.
그밖에 슬옹의 한 여배우와의 스캔들, 알렉스와 김동완의 촬영 에피소드 등 가수 출신 연기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11일 밤 11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방영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