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8년전 고딩 김나나입니다! 이크 두시간 반 뒤에 출근하는 데 큰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교복을 입고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한 채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박민영이 언급한 김나나는 새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로 극중 고등학생 시절 김나나를 연기하기 위해 교복을 입게 된 것.
누리꾼들은 “교복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미모가 자체 발광이다”라는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민영은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한다.
사진 출처 ㅣ 박민영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