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일본 지진 피해 돕기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독도 홍보 활동의 진정성을 의심할까봐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17일 오전 7시 방송된 MBC ‘일요인터뷰’(진행 최명길)에서 “일본 쓰나미 피해를 보면서 구호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전제, 이렇게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