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닮은꼴’ 미녀 트레이너, 탄탄 몸매 ‘눈길’

입력 2011-04-19 1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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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 정아름-연기자 박민영(왼쪽부터).

연기자 박민영을 닮은 미녀 트레이너가 등장했다.

남성 피트니스 버라이어티 XTM '다이내믹 짐쇼-절대남자'에 합류한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그 주인공.

정아름은 키 171cm에 늘씬한 8등신 몸매로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이다. 정아름은 현재 프로골퍼이자 트레이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SBS '스타킹'에 출연해 '안방 보톡스 운동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절대남자'에 합류한 정아름은 앞으로 13주에 걸쳐 MC 강지섭, 최여진과 트레이너 사이먼과 함께 운동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정아름은 "예전에는 남자들이 우락부락하고 크기만 큰 근육을 원했지만 요즘 추세는 잔잔하면서도 탄탄한 근육이 대세다"라며 "단순히 벌크업만 하는 운동이 아닌 요가, 발레, 복싱 등 다양한 운동법을 혼합한 최신 퓨전 운동법을 재미있게 전해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아름과 함께하는 XTM '다이내믹 짐쇼-절대남자'는 26일 화요일 밤 12시 첫 방송 한다.
사진 제공 | CJ E&M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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