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조인성을 포함한 공군의 단체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군복을 입고 촬영한 이 단체사진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사람은 조인성. 훤칠한 키에 반듯한 자세, 말끔한 외모를 뽐내고 있는 조인성은 빛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은 이달 초 경남 진해에서 열린 세계 군악의장 페스티벌에서 촬영한 것으로 특히 조인성의 양옆으로 여군들이 서 있다. 누리꾼은 “조인성은 역시 우월한 생물이다”, “여군들이 가장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