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모델 재계약을 마친 오연수의 첫 촬영에 임한 어린이용 멀티 비타민 광고 컷 촬영에 둘째 아들인 손경민 군이 깜짝 출연했다.
오연수가 그의 아들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선남선녀 오연수 손지창 부부 고루 빼닮은 손군은 첫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타고난 끼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세*** 마케팅팀 조선영 팀장은 “세노비스가 출시 1년 만에 국내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까지,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 모델인 오연수씨의 역할이 컸고 이에 모델 재계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키즈 멀티’ 광고는 건강미인으로 신뢰감을 주는 오연수씨와 그녀의 아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