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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의 소속사 토러스필름 관계자는 26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 통화에서 “5월 중순 일본 드라마 ‘굿 라이프’를 위해 출국할 계획은 있지만 조기 출국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일정 역시 아직 일본의 상황과 현지 프로덕션과의 스케줄 정리가 필요해 확정되지 않았다. 출국을 하더라도 5월로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굿 라이프’는 2007년 베스트셀러 소설 ‘가시고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우성이 유일한 한국 배우로 출연한다.
연인 이지아와 서태지의 14년 간의 비밀이 밝혀진 후 정우성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