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中잡지 메인 커버 장식…투명 시스루룩 청초미 발산

입력 2011-04-27 10: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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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중국 잡지의 메인 모델로 나섰다.

윤은혜는 최근 중국 ‘BQ 북경청년주간’ 4월호 메인 커버를 장식해 시선을 모았다.

화보 속 윤은혜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편안한 셔츠 차림을 한 채 자유분방한 모습을 통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인터뷰를 함께 진행한 윤은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존재를 중국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배역을 고른 이유에 대해 “매번 배역을 선택할 때 나도 모르게 나와 비슷한 캐릭터를 고르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또 자신과 가장 닮은 캐릭터로는 ‘아가씨를 부탁해’의 혜나를 꼽으면서 “속은 여리지만 필요할 때 강한 모습이 나오는 점이 나와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잡지 관계자는 당시 윤은혜에 대해 “촬영뿐만 아니라 인터뷰도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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