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패밀리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로열 패밀리’ 마지막회는 전국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 12.2%를 기록했다. 전날 시청률 13.4%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로열 패밀리’는 3월 2일 첫 방송에서 7.0%를 기록한 후 총 18회 동안 평균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3월 23일 방영한 7회로 15.7%를 기록했다.
‘로열 패밀리’ 마지막회에서는 극중 공회장(김영애)가 위독하다는 거짓 소식에 헬기를 탄 한지훈(지성)과 김인숙(염정아)이 실종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공회장의 딸 조현진(차예련)이 회장직을 물려받게 됐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가시나무새’는 11.0%, SBS ‘49일’은 12.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트위터@ziodadi)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