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이 일본 최대 DVD·CD 판매·대여업체인 ‘쓰타야(TSUTAYA)’에서 4월20일 DVD 대여를 시작한 후 5일 만에 최고 대여 횟수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쓰타야 DVD 대여의 아시아 TV드라마 주간랭킹(4월18일∼24일 집계)에서 상위 10위까지 모두 ‘성균관스캔들’ 완전판 DVD가 차지했다. 이러한 ‘성균관스캔들’의 인기를 지속하기 위해 5월 1∼5일 닷새간 쓰타야 도쿄 롯폰기 2층에서 의상전도 열린다. 의상전에는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등의 의상이 전시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