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화장품 언더웨어 주류 이어 금융권 광고까지 올킬!

입력 2011-05-06 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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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금융권 광고까지 올킬했다.

한 금융업계 회사의 광고 모델이 된 박민영이, 화장품, 의류, 언더웨어 등에 이어 금융권까지의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광고퀸임을 입증한 것.

광고 담당자는 “보험업의 기본적인 속성인 신뢰도를 제고할 뿐 아니라, 신생브랜드로서의 활력감을 더하기 위해 박민영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또한 광고에서 박민영은 새롭게 방영될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인공 ‘김나나’의 모습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촬영 당시 화려한 무술연기를 보여준 박민영은 촬영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촬영장을 찾은 여러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특히 무술연기를 지도한 무술감독마저도 “박민영씨가 이렇게 자연스럽게 액션을 소화해낼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며 “완성된 광고를 통해 그녀의 열정과 재능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밝고 건강한 청와대 경호원으로 출연하는 박민영과 ‘KDB생명’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ㅣ 킹콩 엔터테인먼트, KDB 생명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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