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이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과 함께 작업한 디지털 싱글 ‘조금 더 가까이’를 발매한다.
‘조금 더 가까이’는 오는 6월 발매될 정규 4집 앨범의 예고편으로 지난 2008년 린(Lyn)과의 프로젝트 앨범 ‘그 남자 그 여자 이야기’ 이후 처음 선보이는 듀엣곡이다.
이번 싱글에는 영준과 뮤지컬 음악의 편곡 활동과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홍준’이 결성한 작곡팀 ‘JAY&JUN(고영준, 전홍준)’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디지털 싱글 ‘조금 더 가까이’는 오는 1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개 공개되며 오는 6월 발매될 정규 4집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