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주문받아요”…비, 피규어로 완벽하게 변신

입력 2011-05-14 21:55:2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비가 피규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형 주문받습니다. 골라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는 대기실에서 자신의 댄서들과 함께 사물함에 앉아 각 잡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와 댄서들은 똑같은 포즈를 취한 채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마치 실제 피규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부 주문합니다”, “정말로 이 인형 꼭 필요해요”, “진짜 이런 거 팔았으면 좋겠다”, “진짜 인형인 줄 알았네.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현재 공연차 마카오에 머물고 있다.

사진출처|비 트위터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